내삶의 로또당첨!!/방안의 고양이들..

동상이몽..비몽사몽..ㅎㅎ

=^ . ^= 2012. 7. 27. 09:28

 

 

 

 

비가 그치니..옹달샘터도 여유를 찾았습니다..히유~ㅜ.ㅡ

넘치는 폭우로..옹달이의 근심도  여기저기 넘치다가..눈부신 햇살에 마음도 뽀송뽀송 입니다.

다들 잘 지내셨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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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쨍..날이 찌기 시작하니.. 옹달에게 옴팡지게 빗질 서비스들 받고 나면 옹달샘식구들..점점 녹아내립니다.

어쩜 저리 널부러져..ㅋㅋㅋ.옹달이도 거의 쓰러져서 사진을..손은 후들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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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기 셔터 소리에 잠이 깬 시커먼스 준이가 일어서서 내게 오는 줄..?

 

 

 

아니네요..거의 정신놓은 즤 엄마가 걱정이 됬는지..그루밍을..에고~효자나셨어..^^

 

 

 

삼순여사는 비몽사몽~음냐~음냐~

 

 

 

준이는 열심 열심...엄마는 흠냐~흠냐~~~에구~좋다냥...꿈속에서..헤롱헤롱

한참을 그루밍을 하고 다시 가서 철푸덕 자는 효자 준이...땀났것다..욕봤다..

 

 

 

엥..?..?지금까지 꿈이냥..?

 

 

 

디게 기분 좋은 꿈꿨는디...에이........아숩다냥....다시 잘까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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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줌마..나 디게 디게 무서운 꿈꿨다냥!!

이~만하게 큰 시까만 개미 날 물고 가려고 했다냥!!!

가위 눌렸다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