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문엔 고양이,방문엔 멍멍이...

요즘 제가 쪼금 바빴습니다.마음이 더 그랬네요. 그이유는 찡찡여사가 ㅡ가장 큰 이유이지만 조금 작은 해프닝도 있었구요. 그건 담에 말씀드릴께요.간 콩알 옹달이..ㅠ.ㅠ 작년에 순정이가 아픈일로 사료그릇을 수거하므로 야식배달때 짐도 많아지고 (장소에 따라 절반은 바로 그날 수..

올여름은 우리 살살 응?.. 이건 5월달엔가 도촬!!아이구 너무 편히 주무십니다..ㅋ 쫘식,카메라의식하긴...그새 일어나 자세잡냐? 작년 겨울 씨게 아프더니,갑자기 너무 연륜이 느껴지네..그래도 아적 봐줄만하다.. 작년 순정이 병수발이 끝나고 그녀석 재롱 좀 봐줄라고 하니,노인네 찡찡여..

세탁기에서 빨래를 꺼내서 널다보면 가끔 하나씩 세탁볼이 딸려옵니다. 나름 주부3단 삼순여사..세탁볼을 참 좋아라 하세요.. 암도 못 만지죠..턱에 괴고 주무시던지,요래요래,셀프안마를...ㅎ 아좀마~내옷은 내가 빤다옹~ 그..른..데..졸립다옹......세탁볼...좋다냥..... 날이 건조해 마르기..

캣타워설치공사때 신나서 미정언냐와 뛰댕기더니.... 원없이 놀고선 옆으로 올라와서 실눈뜨고 그릉그릉... 요래 요래 핑크색 행복을 묻혀 왔었어요...^^ (절대 진실로 무보정!)

네~선반을 달았어요~ 신기한듯 위 아래 옆,사방을 훝어보는 순정~ 언니답게 사뿐 사뿐..계단밟아 올라온 미정이^^ 기분내키면 기둥타고도 올라와요~ 아직도 신기한 멍순이 순정이..ㅋ 잠시 녀석들 밥먹느라 사라진 틈을 타서 한컷.. 이젠 구름다리 너머도 관심을!! 순정이 위에 올라간 ..

날이 더워 창문을 열어두니 길가의 창문 선반이 만원입니다.. 꼭 기여이 창가에서 밥을 드시겠다는 범이, 양 옆에서 후딱 먹고 언능 비키라고 눈치를 주지만 꿋꿋이..처묵처묵.. 이것 저것 하다보니 해체작업에 해가 지고요 .. 급할수록 돌아가라고 했거늘..일 벌린 김에 창문쪽 커텐을 단..

안 놀아주고그냥 갈끄냥? 못 간데이~그냥은 참말로 못간데이~~ ~차라리 낼로 밟고 가라옹~ 아리랑~아리랑~냥~~~ 요즘 부쩍 발밑에서 부비적..뒹굴뒹굴.. 부담백배 거대 애교 신공 중인 순돌 장남...헐.. 정자매의 애교에 눈이 먼 아즈매가 지를 잊었을까봐 그럴까요? 아님...어린 것들 노는 게..

아..여기는 옹달샘터의 옹달이입니다~~ 후우~~날씨가 벌써 후끈~후끈합니다~~~ 아아~샘터 내부수리 관계로 포스팅이 뜸했습니다.^^죄송~ 다음에 로그인도 못했시요.. 전국이 가뭄이라던데..이러다가 작년처럼 여름내 비가 오는 건 아닌지..걱정입니다. 그런고로..지붕은 지난 4월달에 손을 ..

잠이 달겠구나..잠순아... 좀 넘친다... 아~넘치는 사랑..

어딜 찍는 중임? 내가 이렇게 똥꼬발랑~애교하는 중인데..-_-* 한눈팔기 있기?없기!!! 홋!!나 찍고 있었냥?.... 훗...울 엄마는 나의 파파라치냥..훗훗...>*< 요즘 유행하는 민낯인증샷으로..찰칵이다냥... 올겨울 요눔이 이래 이래 절 안 놔줬어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