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냥이 7

전 행복한 야식배달부입니다.

*야식비는 눈도장입니다!* 이동급식을 하는 관계로 달샘이 죄끔 부지런해졌습니다.. 도시락을 싸야 하거든요..^^ 도시락가방을 들고 짐을 더 늘리기가 부담이 돼 길냥식구들 요즘 사진이 없네요. 다들 주무시고,또 그들의 식사시간을 방해하기도 미안하고.. 저도 냥이들 밥먹는 동안 망보랴,뒤처리하랴..

식구가 될 운명이었나봅니다..막내 산이를 소개합니다.

*막내 산이* 한바탕,우다다 질주..참...잘도 주무십니다...이제야 소개드립니다..막내 산이라고 합니다.. 이녀석이 옹달샘에게 온지,벌써 한달하고도10일이 넘어가네요.. 네,그래요..인석은 입양을 보낼 생각으로 구조받았습니다.멀~~얼리 일산에서 온 녀석입니다.. 친한 남동생이 급히 전화해서 자기내 ..

울지않는 고양이...줄무늬(1)

저에겐 울지 않던 ..이젠 제가슴 속에서만 갸르릉거리며 우는 고양이가 있습니다. 그 고양이를 이야기하려합니다. 그 아이를 이야기하기전에 한 사건에 대해 먼저 말씀드릴께요. 그 일이 안 일어났다면 어쩜 저는 고양이들과 지금까지의 인연이 없었을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그 일부터 말씀드리지요....

이사간 천정댁 고양이 식구들..급식소지키는 길고양이 부엉이

벌써 금요일입니다.. 하~요번주는 시간이 구멍난 주머니에서 새듯 그렇게 갔네요.. 적잖은 일들로 제가 정신을 못 차렸네요..컴퓨터도 인터넷이 업뎃이 안된다고 자꾸 뜨고 갑자기 다운되고.. 이제사 인터넷이 서지 않고 돌아가네요.. 지난 주 친구가 찾아와 멍멍이들이 급 흥분해주시고.. 친구는 천정..

길고양이 꽃돌이~부엉군..싸랑해~~

저번 달에 찍은 귀염둥이 부엉이 사진을 이제 올립니다.. 요녀석..피터팬..부엉이가 이젠 누나맴을 흔드는 꽃돌이네요..흐흐흐 짜~식... . . 꽃돌아~..... 부엉:.....? ..... 꽃돌아~여기..... 부엉:.....? .......? 그래~너어!~부엉이!!....이쁜 늠..싸랑한다~....짜샤~ 부엉:후.....훗!! 내가 좀..한 미묘한다옹~ 부엉: 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