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잠자는 고양이 5

후아암~배 부르고 등 따시니 졸려오옹...

후하암~졸려오옹.. 산이가 온 다음날엔가,당일날인가 찍은 사진들입니다. 그땐 입양을 보낼 목적으로 사진들을 찍었기에... 이제사 뒤죽박죽 올립니다..참.. 인연은 정말 모르는 일.. 요녀석은 알고 있었던걸까요?여기가 즤집이 될거란걸?.. 하도 편한 표정이여서,"이눔봐라...너 며칠 외박하다 온 녀석..

식구가 될 운명이었나봅니다..막내 산이를 소개합니다.

*막내 산이* 한바탕,우다다 질주..참...잘도 주무십니다...이제야 소개드립니다..막내 산이라고 합니다.. 이녀석이 옹달샘에게 온지,벌써 한달하고도10일이 넘어가네요.. 네,그래요..인석은 입양을 보낼 생각으로 구조받았습니다.멀~~얼리 일산에서 온 녀석입니다.. 친한 남동생이 급히 전화해서 자기내 ..

그려..자식도 품안에 자식인겨~

날은 덥고...요.. 아무리 고양이가 하루에 16시간을 잔다해도 자는게 지겨울때도 있지요.. 요즘 삼순댁..지애들보다 더 푸닥거리고 노는 걸 좋아하네요..하유~기운이 남아 돌아요.. 그도 그럴것이 삼순댁 유년기는 공포와 배고픔에 기억뿐.. 목숨 내놓고 눈치밥 얻어먹었던 시절.. 정에 굶주려 사람이고 ..

낮잠자는 고양이들...나도 스르르..

이젠 여름이라고 말할 수 있는 날씨.. 고양이들도 한낮엔 뿔뿔이 흩어져서 참 개성있게 낮잠을 주무십니다.. 삼순어멈~애기같이 잘도 자는구먼.. 좋은 꿈꾸나봐..?^^ 마마보이 현이~역시 엄마 옆이 젤 잠이 잘오니? 선잠 깼어?미안~ 방안에 녀석들은 뭐하나~? 어? 환이는 무슨 생각해?...아...멍때리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