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고양이의 눈빛속삭임... 이삼일 전 부엉이와 실컷 낚시질할때(당할때^^) 같이 찍은 사진입니다. 한배에서 태어났지만 상대적으로 더 빨리 배우고 조심성있고 판단력이 빠른 녀석이 있죠.. 그런 녀석이 똘망이입니다.. 어미와 같이 살때도 세마리 중 혼자서 나무 위에 올라가 어미가 가는 방향쪽을 주시하며 망을 본 녀석이지요.. 내삶의 로또당첨!!/창가의 고양이들.. 2010.03.12
다정도 병인양 하여....(ㅠ.ㅠ) 이제야 글을 올리네요..블로그를 보니 ..몸둘바를 모르겠네요.. 오셨던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렸네요..ㅠ.ㅠ 이제야 정신줄 잡고 그간 있었던 일을 적으려니 참.. 마감 끝내고 인터넷을 하려니 모니터랑 인터넷이 고장이 난데다가.. 밖에서 사는 반점이랑 똘망이,부엉이가 흔적도 없이 사라져 버리는 바.. 내삶의 로또당첨!!/창가의 고양이들.. 2010.02.05
똘망이는 언제나 술래~ 어제 저녁 창문급식소에 밥을 주고 한참지나 두다다~털썩~우다다~털썩..요란하게도 밥먹네..ㅋㅋ 작은 창문으로 내다보니.. 똘망이만 똘망똘망 쳐다보네요.. '부엉이가 요새 안보이네' 하고 두리번두리번하니 큰창문쪽에서 식사중.. 요눔 겁이 많이 없어진건가.. 큰창문쪽으로 와서 사진 한방찍으려니,.. 내삶의 로또당첨!!/창가의 고양이들.. 2010.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