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정놀이1..호랑이와 사투 중인 고양이.. 방귀끼는 건 반칙이야! 옹달샘에 온 지 일주일쯤됐을때.. 모든 것에 익숙해진 산이.. 할배들의 장난감과 설정놀이를 즐기다.. 1..백호랑이와의 사투 (상대역으로 출현한 백호랑이는 길냥이들 야식 배달길에 입양한 것임) 오호~너..꼬리가 있네..?너두 고양이냐? (그래 봬두..갸 백호랑이여..너처럼 길에서.. 내삶의 로또당첨!!/방안의 고양이들.. 2010.11.26
후아암~배 부르고 등 따시니 졸려오옹... 후하암~졸려오옹.. 산이가 온 다음날엔가,당일날인가 찍은 사진들입니다. 그땐 입양을 보낼 목적으로 사진들을 찍었기에... 이제사 뒤죽박죽 올립니다..참.. 인연은 정말 모르는 일.. 요녀석은 알고 있었던걸까요?여기가 즤집이 될거란걸?.. 하도 편한 표정이여서,"이눔봐라...너 며칠 외박하다 온 녀석.. 내삶의 로또당첨!!/방안의 고양이들.. 2010.11.25
우.심.술.? 여기서 꼭 해야겠냐? 그러게 말이다...인터넷으로 전기난로도 주문해야 하는데.. 니들이랑 요로고 있슴 안돼는디.. 온풍기는 윗풍이 있는 집은 별 효과가 없다네요..전기세도 넘 많이 들고.. 다행이 여기는 작업실이라 영업장으로 신고돼서 누진세는 없지만.. 바닥도 전기열판이라 한달 전기세가..허유~.. 내삶의 로또당첨!!/방안의 고양이들.. 2010.11.23
자수합니다오옹..~ *자수합니다옹~* 어제 저녁 올여름 사진을 정리하다 나온 거네요.. 예전에 삼순네 아기냥들 키울때가 생각도 나고.....ㅋㅋㅋ 참..고양이 하나 하나 다 성격도 개성도 다릅니다.. 그래서 더 사랑스럽고 소중하죠..^^ 이거슨!!...사건 현장...... 누...누구냐!!! . . . . (흐음~심증이 가는 용의자...).산~?산아~~아.. 내삶의 로또당첨!!/방안의 고양이들.. 2010.11.22
태산이 높다 하되 하늘아래 뫼일까..? *막내 군기잡기* 산이가 들어온지 이삼일정도 지나서였죠..병원에 데려가지 못해서 삼순네 애들과도 첫대면도 못했고요..창문으로만..서로 구경을 했죠.희자는 집으로 케이지가 빈 덕에 들락거리며 잘 지내고 있었답니다..조만간 병원다녀 와서 무탈하다면 뭉치할배?(벌써,할배가..)랑 실컷 놀게 해줘.. 내삶의 로또당첨!!/방안의 고양이들.. 2010.11.17
유후~나 한가하다냥~(농염..농염..~) 뭐..뭔데?...갑자기 훅한 공기...? 뭐가 자꾸 끈적거리는게 느껴진다냐..? 아~숨막혀....ㅠ.ㅠ 날도 더운데..습도가 높아서 그런가..?모니터가 금새 뜨거워지네..?본체가 문젠가...? .... 허걱!!뭐냐?!..그 눈빛과 포즈는..?그럼 ..이 후덥지근한 습한 열기의 정체는 너였냐...?ㅠㅠ..순돌아..덥다.. 흠...제대로 꼬.. 카테고리 없음 2010.08.04
그려..자식도 품안에 자식인겨~ 날은 덥고...요.. 아무리 고양이가 하루에 16시간을 잔다해도 자는게 지겨울때도 있지요.. 요즘 삼순댁..지애들보다 더 푸닥거리고 노는 걸 좋아하네요..하유~기운이 남아 돌아요.. 그도 그럴것이 삼순댁 유년기는 공포와 배고픔에 기억뿐.. 목숨 내놓고 눈치밥 얻어먹었던 시절.. 정에 굶주려 사람이고 .. 내삶의 로또당첨!!/방안의 고양이들.. 2010.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