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아~좋은 말로 할때 예의를 지켜라아옹~" 3일전..오랜만에 창가 식구들이 다 모여있어서 그래 느그들도 함께 설지내자~ㅎㅎ 하며 밥을 주고 들어오니, 아이라가 계속 낮은 소리로 웁니다. 밥도 안 먹고 어딘가를 계속 주시하며 울고 있습니다. 혹여 뭔일인가 싶어 부엉,똘망 밥주는데를 보니 .. 엥~벌써 밥을 다 먹었어? 아니야?부엉아 배고파? 근.. 내삶의 로또당첨!!/창가의 고양이들.. 2010.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