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삶의 로또당첨!!/창가의 고양이들.. 48

[스크랩] 검거된 길고양이 불법포획자! 훈방으로 끝나지 않게 도와주세요!

불법포획 범죄자들에게 전쟁을 선포합니다!! < 인천시 일대를 돌아다니며 길고양이를 건강원에 넘긴 불법포획자의 얼굴, 차량입니다. > 2013년 10월 30일 한국고양이보호협회로 제보된 사건입니다. 고보협 정회원 치히로님과 또다른 캣맘 부부의 용감한 기지로 불법포획자를 현장에서 ..

'나는 어미다'-(지붕 위의 길냥이 시도네 식구)

나는 어미다 지난 주는 흐린 날씨와 컨디션이 안 좋은 관계로 부득히 야식배달과 낮에 어미냥들의 중간 경단식을 두어번 빠드린 적이 있었다. 방안에 앉아서 원망스런 빗소리와 요란스런 바람소리 사이로 간간히 아득히 들리는 고양이소리에 맘이 여간 불편한게 아니었다. 그나마 똘망이는 작년처럼 ..

야식배달을 멈출 수 없는 이유..눈이 와도 고고씽~

눈이 무지무지 많이 왔습니다.. 다행이 새벽이 다가기전에 눈이 그쳐서 야식을 기다리던 녀석들에게는 배달이 완료..^^ 배달 후 집앞과 동네어귀를 쓸고 나니,6시가 다 되가네요.. 요즘 야식배달때 사진기를 안 가지고 다녀서,녀석들을 찍을 일이 없었는데요. 급하게 새로 장만한 핸드폰에 화질은 엉망..

전 행복한 야식배달부입니다.

*야식비는 눈도장입니다!* 이동급식을 하는 관계로 달샘이 죄끔 부지런해졌습니다.. 도시락을 싸야 하거든요..^^ 도시락가방을 들고 짐을 더 늘리기가 부담이 돼 길냥식구들 요즘 사진이 없네요. 다들 주무시고,또 그들의 식사시간을 방해하기도 미안하고.. 저도 냥이들 밥먹는 동안 망보랴,뒤처리하랴..

무더운 여름밤을 잘 견뎌주는 길고양이들

지난 19일 열대야로 잠 못 드는 밤... 마실것이 마당치 않은 길고양이들이 더욱 걱정되던 밤... 길고양이들에게 찾나기는 발걸음조차 열기와 습도로 눅직했던 그 밤.. 하늘은 조금씩 물기를 짜내고.. 조급해진 마음으로 잰걸음을 가던 절 멈춰서게 한 단비.. 이날도 반짝는 물그릇이 나와 있네요..두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