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검거된 길고양이 불법포획자! 훈방으로 끝나지 않게 도와주세요! 불법포획 범죄자들에게 전쟁을 선포합니다!! < 인천시 일대를 돌아다니며 길고양이를 건강원에 넘긴 불법포획자의 얼굴, 차량입니다. > 2013년 10월 30일 한국고양이보호협회로 제보된 사건입니다. 고보협 정회원 치히로님과 또다른 캣맘 부부의 용감한 기지로 불법포획자를 현장에서 .. 내삶의 로또당첨!!/창가의 고양이들.. 2013.11.26
젊은이 왜 거서 자고 있어?!! 요즘 제가 쪼금 바빴습니다.마음이 더 그랬네요. 그이유는 찡찡여사가 ㅡ가장 큰 이유이지만 조금 작은 해프닝도 있었구요. 그건 담에 말씀드릴께요.간 콩알 옹달이..ㅠ.ㅠ 작년에 순정이가 아픈일로 사료그릇을 수거하므로 야식배달때 짐도 많아지고 (장소에 따라 절반은 바로 그날 수.. 내삶의 로또당첨!!/창가의 고양이들.. 2012.06.27
현명한 어미고양이,시도 내 말을 알아들은 거니? 지붕 위 시도네 가족이 기거한지 3일째.. 날도 점점 더워져서 지붕 위도 천막도 뜨겁다. 무엇보다도 옆집 기와가 걱정이다.. 아기고양이는 아직까지 솜털처럼 가벼워서 별 문제가 없지만.. 냄새맡고 오는 다른 수컷 고양이들이 문제다. 시도와 싸움이라도 나면..대형사고다.. 때.. 내삶의 로또당첨!!/창가의 고양이들.. 2011.05.18
'나는 어미다'-(지붕 위의 길냥이 시도네 식구) 나는 어미다 지난 주는 흐린 날씨와 컨디션이 안 좋은 관계로 부득히 야식배달과 낮에 어미냥들의 중간 경단식을 두어번 빠드린 적이 있었다. 방안에 앉아서 원망스런 빗소리와 요란스런 바람소리 사이로 간간히 아득히 들리는 고양이소리에 맘이 여간 불편한게 아니었다. 그나마 똘망이는 작년처럼 .. 내삶의 로또당첨!!/창가의 고양이들.. 2011.05.17
꼬리깃발 휘날리며.. 야식아즈매~여기!! 야식배달하는 길냥이 가족 중에 지금껏 단란하게 잘 지내는 코색냥이네가 있습니다. 콧등에 묘하게 무늬가 있는 삼색묘가 낳은 일란성 노랭이 자매,란이와 둥이 언제나 듬직하게 뒤에서 엄호하는 흰양말과 흰턱을 가진 똘패아빠냥..뭐,삼촌일지도 묘한 조합이긴 하지만,똘똘 뭉쳐 .. 내삶의 로또당첨!!/창가의 고양이들.. 2011.04.13
겨울을 보내고... 잘 버텨 줘서 ..고마워.. 어제 홍대로 '고양이 춤'이라는 영화를 보러 나갔다 왔어요. 늦을까봐 전 날 입을 옷 고르고..설레임으로..잠도 설치고.. 많지도 않은 옷인데 왜 그리 시간이 걸렸는지.. 아침이 되니..골라서 걸어둔 옷을 순돌이와 산이.. 막둥이 녀석 셋이서 이불로 깔고 계시더이다..ㅠ.ㅠ 덕분.. 내삶의 로또당첨!!/창가의 고양이들.. 2011.03.31
야식배달을 멈출 수 없는 이유..눈이 와도 고고씽~ 눈이 무지무지 많이 왔습니다.. 다행이 새벽이 다가기전에 눈이 그쳐서 야식을 기다리던 녀석들에게는 배달이 완료..^^ 배달 후 집앞과 동네어귀를 쓸고 나니,6시가 다 되가네요.. 요즘 야식배달때 사진기를 안 가지고 다녀서,녀석들을 찍을 일이 없었는데요. 급하게 새로 장만한 핸드폰에 화질은 엉망.. 내삶의 로또당첨!!/창가의 고양이들.. 2010.12.28
전 행복한 야식배달부입니다. *야식비는 눈도장입니다!* 이동급식을 하는 관계로 달샘이 죄끔 부지런해졌습니다.. 도시락을 싸야 하거든요..^^ 도시락가방을 들고 짐을 더 늘리기가 부담이 돼 길냥식구들 요즘 사진이 없네요. 다들 주무시고,또 그들의 식사시간을 방해하기도 미안하고.. 저도 냥이들 밥먹는 동안 망보랴,뒤처리하랴.. 내삶의 로또당첨!!/창가의 고양이들.. 2010.11.19
언제나 이렇게 함께..희야옹~ 언제나 이렇게 함께.. 에구구~~~하...............이런....벌써,...11월이네요... 다들 잘 지내셨죠~~~?!! 헤......... 오랜만이라 민망하네요. 정신없이 (자잘한 사건,사고로 얼룩진) 여름을 견뎌내고,, (아~여름이 점점 무서워집니다..ㅜㅜ그간 일은 차츰 하소연할께요..흑~(푸~헹) 여름의 끝자락에서 허둥지둥 헝.. 내삶의 로또당첨!!/창가의 고양이들.. 2010.11.04
무더운 여름밤을 잘 견뎌주는 길고양이들 지난 19일 열대야로 잠 못 드는 밤... 마실것이 마당치 않은 길고양이들이 더욱 걱정되던 밤... 길고양이들에게 찾나기는 발걸음조차 열기와 습도로 눅직했던 그 밤.. 하늘은 조금씩 물기를 짜내고.. 조급해진 마음으로 잰걸음을 가던 절 멈춰서게 한 단비.. 이날도 반짝는 물그릇이 나와 있네요..두개나.... 내삶의 로또당첨!!/창가의 고양이들.. 2010.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