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랑꼴리한 범이"아..산다는 것이 뭐냐~옹? =-*-= 실컷 우다다하던 녀석..... 장난감을 한 곳에 모아 놓고는 갑자기 털썩... (쟤는 저 라면봉지를 아무도 아~무도 못 만지게 한다..) 아니 이건...무슨 포즈? 범아~자니? 어? 안 자네? 왜 그래~? 이젠 라면 봉지가 싫증난거야?? 내가 돈이 없어서가 아니라~ 저번에 그 까만쥐인형은 까만 물이 빠져서 그래서 내가.. 내삶의 로또당첨!!/방안의 고양이들.. 2010.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