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깽이보느라 힘든 고양이... 순돌이 몸살나겠네 요즘 순돌이가 가끔씩 안 보여서 어디있나 찾아보면..... 난방을 하지 않는 찬 주방에 발이 시려 깔아 놓은 매트속에서 제대로 자리펴고 누워 있네요. 어이~?순돌...?뭐해..?찬데서 자면 입 돌아가~ "....." 왜..요즘 혼자 있고 싶어? ".....!" 산이랑 놀아주기가 쫌 힘들었어? ".!.!.!..흑" 알.. 내삶의 로또당첨!!/방안의 고양이들.. 2010.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