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순어멈... 뒷태가 단아하신 삼순마마...정말 대단한 녀석... 극성스런 모성애로 자기새끼를 내가 다 떠안도록 레드썬을 시킨 녀석... 만삭의 몸으로 우리 지붕,아니 우리 쥐꼬리만한 마당이 보이는 이웃 지붕위에서 거의 24시간내내 나를 스토커질했다. "나 애뱄다옹~ 애 아빠중에 반점이도 있다옹!! 책임지라옹~!.. 내삶의 로또당첨!!/방안의 고양이들.. 2009.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