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할말있니?왜~? 오랜만에 방안의 멍멍이들 빨아서 새옷 입혀 널어놓고 날도 좋아 겨울 극세사이불도 빨고 있고... 세탁기님께서 만성 천식기침을 뱉으시며 애쓰십니다.. 끄윽~ 그윽~ 퀘엑~ 끄윽~ 그윽~ 퀘엑~ 불쌍하신 세탁기님..ㅠ.ㅠ 멍멍이들 노곤한지 잘~알 널려있네요.. 난 삭신이..쑤신다 ...보고 있자니 졸음이.. .. 내삶의 로또당첨!!/방안에 멍멍이들.. 2010.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