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캔 두 잇!--나는 캔을 꼬옥 먹을 것이다!? 벌써3시간째... 캔박스를 정리하려고 캔을 한 곳에 모으고 잠깐 자리를 뜬 사이.. 어느새 순돌이..굳히기에 들어갔습니다.. 저 눈빛으론 캔 뚜껑 열개도 따겠습니다.. 4시간째...아직까진 각잡고 계십니다..아~대단한 열의십니다... '이번에는 꼬옥 지키고 있다가 얻어 먹을끼다...!' '이번에는 꼬옥 지키고.. 내삶의 로또당첨!!/방안의 고양이들.. 2010.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