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고양이와 정겨운 달빛 산책.. 언제나 반점이와 같이 걷던 달밤의 산책을 못 한지 두어 달.. 이제는 혼자 도는 동네 한바퀴.. 다행이 어미 잃은 아깽이나 뭘 잘 못 먹고 쓰러져 있는 냥이들이 아직까지 눈에 들어 온 적은 없다. 평화로운..동네 한바퀴... 혼자 도는..동네 한 바퀴... 음...저 골목 끝 계단으로 해서 다음 골목 계단으로 순.. 내삶의 로또당첨!!/창가의 고양이들.. 2010.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