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삶의 로또당첨!!/방안의 고양이들..

이어지는 콩이의 빨래잠~

=^ . ^= 2009. 8. 24. 03:43

 

 건넌방 창문으로 마당의 쬐마난 정원찍다가 ...헉!!콩이가 네트망에 꼈다!!!

어떡해~지쳐서 기절했나봐!!왜 비명소리도 못냈지?헉!목이 낑겼나?11

아악~콩이야!!!

 

 헐레벌떡~그러나,혹시라도 마루가 흔들려서 머리가 다칠까 살금살금 손을 덜덜 떨면서 마루로 와보니......

으이구....  (ㅠ.ㅠ)

그런데,너 밑에서 보니 검정코 모양이 완전 하트네?

하.하.하. .......하트코, 콩이야 ~그날, 나는 맴이 까맣게 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