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귀끼는 건 반칙이야!
옹달샘에 온 지 일주일쯤됐을때..
모든 것에 익숙해진 산이..
할배들의 장난감과 설정놀이를 즐기다..
1..백호랑이와의 사투
(상대역으로 출현한 백호랑이는 길냥이들 야식 배달길에 입양한 것임)
오호~너..꼬리가 있네..?너두 고양이냐?
(그래 봬두..갸 백호랑이여..너처럼 길에서 얻긴 했다만..)
좋아~한판붙자!!
(그르치?찡찡할마마마..?^^)
우우~웁!!
야!너~방귀꼈지!!
아이~씨..안 놀아!!
(야...그런 식의 설정은 곤란해..호랑이 체면 뭐가 돼니...?나쁜 녀석..싫증났음 곱게 끝내지....호랑이~미안해...)
.
.
좋아..다시..또 방귀는 반칙이다..?
엉!이 느낌은...?....
음...먐...쪽쪽....딱 좋은데...!꾹꾹이도 잘 돼고....
(산이 짜..씩..안쓰럽지만..좀 위치가 그렇다..산아...다시 한번 호랑아~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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