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죽박죽 아깽이 시절 사진
산이의 꼬꼬마사진들은
새로운 가족들에게 주려고 찍어 놨었기에,
이렇게 뒤쭉박죽 순서없이 올리게 돼네요..
그저 혼자 가끔 꺼내보려다가..
요즘 세상이 하~ 수상하여....기분전황겸 두서없이 올려봅니다.
못났다,못났다함서 정 안주려고 찍었는데..
지금봐도..제 눈에는 이쁩니다..못난 이쁜이..
옹달샘에 온 지 하루가 지났는데..밥은 열심히 먹었어도 변을 보지 않아서 운동을 시키던 때에요.
그 동안 배속에 들어간게 없어서 그랬는지 이틀째 되던날인가..이날 저녁엔가 처음 변을 봤습니다..
역시 밥을 먹으니..만사 오케이~
아깽이는 밥먹고! 놀고! 자고!...싸야 하는디...
언제 똥은 쌀겨~~?엉?
놀았으니 목도 마르겠다..이번에는 빠지지 않게 조~심^^근데 하루만에 자란거야?
그려..물을 많이 먹어야~쾌변..!
졸려어~?
좀 더 놀자구?
옆방이 궁금해도 참아야지~병원을 다녀와야 합방을 하느니..어여 똥이나 싸그라...
녀석 똥고를 마사지해도..방귀만..ㅠ.ㅠ
그래도 운동의 효과가..아니요..거의 먹고 밀어내기로..ㅋㅋ 다음날 기특하게 모래화장실에서 변을..!!
근데요..고양이 녀석 방귀맡아 보셨나요?아~요녀석 ..이날 하루 동안 뿡뿡거리는데..끝내줬어요...
조 작은 똥꼬에서..우워~멍이 할배들도 피해가고 순돌이는 근처에도 안왔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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