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배는 또옹~배~줌마손은 약~손~ 어제 새벽.. 해피가 뱃병이 도졌다. 내가 감기약을 먹고 잠든 사이 뭘 줏어 먹은 거 같다.. 내 잘못이다..아마도 내가 입맛이 없어서 빵을 먹었는데 흘렸나보다.. 얼마나 아픈지 방을 돌아다니며 끙끙댔다. 하루종일 아무것도 못 먹고 끙끙 앓다가 큰거 보고 나니..연신 배속에서 천둥친다. 순돌이가 옆.. 내삶의 로또당첨!!/방안에 멍멍이들.. 2010.0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