똘망이는 언제나 술래~ 어제 저녁 창문급식소에 밥을 주고 한참지나 두다다~털썩~우다다~털썩..요란하게도 밥먹네..ㅋㅋ 작은 창문으로 내다보니.. 똘망이만 똘망똘망 쳐다보네요.. '부엉이가 요새 안보이네' 하고 두리번두리번하니 큰창문쪽에서 식사중.. 요눔 겁이 많이 없어진건가.. 큰창문쪽으로 와서 사진 한방찍으려니,.. 내삶의 로또당첨!!/창가의 고양이들.. 2010.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