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리에 꼬리를 무는 사랑.. 난로보다 더 따뜻한.. 따땃한 난로가에 옹기종기... 순돌삼촌과 산이 오라버니는 꾸벅꾸벅... 미정이는 더 놀고 싶답니다..졸고 있는 산이대신 산이 꼬리랑 투닥,투닥... 에잇!(퍽)오빠야~인나서 나랑 놀자~!?(파닥파닥..) ... 미정이의 쫑알거림에..어?되려 순돌삼촌이 스륵,잠이 깼네요.. 비몽사몽간에 자.. 내삶의 로또당첨!!/방안의 고양이들.. 2011.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