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려..자식도 품안에 자식인겨~ 날은 덥고...요.. 아무리 고양이가 하루에 16시간을 잔다해도 자는게 지겨울때도 있지요.. 요즘 삼순댁..지애들보다 더 푸닥거리고 노는 걸 좋아하네요..하유~기운이 남아 돌아요.. 그도 그럴것이 삼순댁 유년기는 공포와 배고픔에 기억뿐.. 목숨 내놓고 눈치밥 얻어먹었던 시절.. 정에 굶주려 사람이고 .. 내삶의 로또당첨!!/방안의 고양이들.. 2010.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