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과 두눈의 눈빛대화.. 지난 주 추적 추적 비로 세상이 색이 바래기전.. 한눈이는 이젠 등을 보이지 않고 저를 바라보며 밥상을 기다리네요.. 제법 느긋해진 길냥이 한눈이..몸도 여유롭고 마음도 여유로우십니다.. 돌베게를 베고 있고 창문쪽으로 시선 고정..저와 눈을 마주치자 살짝 고개를 드네요.. 몸도 여유롭고 마음도 여.. 내삶의 로또당첨!!/창가의 고양이들.. 2010.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