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이름은 바람,바람,바람~~ 이사건의 사진을 어느 카테고리에 넣을지 고민하다가,두냥이에 한 강쥐.. 고양이사건으로 넣기로 했다..그렇다,이미 예견된 일이었다. 삼순어멈이 환이를 낳은 순간부터 이건 운명이라고 할 수 밖에...... 끝나지 않을 것만 같았던 겨울도 어깨힘빼고 이젠 뒷모습보이고 가던 어느날.. 서로 만나기만 하.. 내삶의 로또당첨!!/방안의 고양이들.. 2010.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