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이 재수술..ㅠ.ㅠ넘 똥꼬발랄하셨어.. 오늘이 실밥을 푸는 날이었는데.. 지지배...그걸 못 참고... 어제 진이들고 병원으로 튀었슴다..그제 밤에 유난히 형제들과 우다다한다 싶더니.. 어제 아침에 밥먹일때 보니..수술 부위오른쪽 옆이 물풍선처럼 또 뭐가 만져지더이다..넘 놀라 아 뜨거라~병원에 전화하니.. 슨상님:이런..얼른 데리고 오세.. 내삶의 로또당첨!!/방안의 고양이들.. 2010.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