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라가 돌아왔어요.ㅜ_ㅜ 며칠전 오랜만에 귀에 익은 고양이 울음소리에 나가보니... 아이라였다. 어떤 노랑냥이랑 서로 양쪽 차밑에서 신경전을 벌이고 있었다.. 밥이 없어서 그러는 줄 알고 양쪽 차밑으로 밥을 주니 노랑냥이는 놀라서 도망을 가고 아이라는 애기울음소리를 내며 밥을 주는 내손을 반가워했다. (이아인 정말 .. 내삶의 로또당첨!!/창가의 고양이들.. 2010.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