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어미다'-(지붕 위의 길냥이 시도네 식구) 나는 어미다 지난 주는 흐린 날씨와 컨디션이 안 좋은 관계로 부득히 야식배달과 낮에 어미냥들의 중간 경단식을 두어번 빠드린 적이 있었다. 방안에 앉아서 원망스런 빗소리와 요란스런 바람소리 사이로 간간히 아득히 들리는 고양이소리에 맘이 여간 불편한게 아니었다. 그나마 똘망이는 작년처럼 .. 내삶의 로또당첨!!/창가의 고양이들.. 2011.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