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들아..진이 병원비벌자..도와주라~ 집안일을 대충하고 보니..방에 먼지털이개가 두개..ㅠ.ㅠ 3월에 이미 털을 깍았어야 했는데..날씨가 안 풀려서 차일 피일 미루다..저리 덥수룩... 헌데.. 싹 밀어오면 고양이들이 스트레스를 받으면서,꼬리 붕붕거리면서 한동안.."누구냐!넌"을 합창할 거 같다 .. .... 그럼..이참에..진이 병원비나...벌어 봐.. 내삶의 로또당첨!!/방안에 멍멍이들.. 2010.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