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일을 대충하고 보니..방에 먼지털이개가 두개..ㅠ.ㅠ
3월에 이미 털을 깍았어야 했는데..날씨가 안 풀려서 차일 피일 미루다..저리 덥수룩...
헌데.. 싹 밀어오면 고양이들이 스트레스를 받으면서,꼬리 붕붕거리면서 한동안.."누구냐!넌"을 합창할 거 같다 ..
....
그럼..이참에..진이 병원비나...벌어 봐아~?? *.*
야들앙~~~ 자닝?
아야~몸에 힘빼야~?괴안허~설마 날도 안슨 가위가 살점이야 자르것냐?
.
.
허어...지..진정혀라~쬐까 거시기허긴 헌데..목간허믐~볼만 헐거여...진정..진정해에~잉??
쯔쯔쯔...맘에 상처가 크것써....
저눔의 지지배...눈치는 백단이어 게지구.. 니는 오늘 안혀~
뭉치야~인형놀이는 이따가 혀자?..해피 저러구 있잖니..?어이구..사실은 니가 더 급헌디..바야바씨..ㅠ.ㅠ
그려~혼자 놀아라..미리 스트레칭도 혀구우?
아야~!목욕 다 끝났어야~?눈뜨!그냥 저냥 볼만혀구만~!! 에이구~#*$ 까탈은!!
옷입혀서 가리니께..쫌 볼만 혀구먼~ㅋㅋㅋ
....근디..넘 기운딸리네..애들 밥주고 좀 자구 인나서 혀야지...돈 벌었다..헥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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