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오실때까지 언니랑 잘 놀께요.언능 오세요!! 순정아~엄마 기다리며 언니랑 엄마놀이하자.. 제가 꼬박 하루하고 반나절을 토사곽란으로, 방바닥을 기어 다니다 이제사 걸어 다니네요.. 어떻게 애들 밥을 줬는지 기억도 안 나고요 밖에 애들은 생으로 굶겼네요..ㅠ.ㅠ 어제 새벽에 부랴부랴 나가니 녀석들 넘 반기는데.. 에고 미안해서리...어쩜 싸우.. 내삶의 로또당첨!!/방안의 고양이들.. 2011.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