녀석들의 배꼽시계..무셔(-_-;;) 지지난 주.. 심한 몸살에 기침 감기로 약에 취해 몽롱한 상태로 하루하루를 버티던 나날들.. 그래도 동거냥과 강쥐들의 하루일상은 남겨야겠기에, 흔들리는 골을 허리띠로 묵고 (ㅠㅠ)사진기를 목에 걸고 요놈들 뛰노는 모습 좀보면서 기좀받을려고 했더니.. 미동도 않고 한 곳만을 응시합니다. 뭘 보냐.. 내삶의 로또당첨!!/방안의 고양이들.. 2010.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