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배달 오셨냐옹?! 똘망 : "부엉아~밥 왔당앙~" 부엉 : "어디?" 부엉 : "오늘은 뭘 가져 오셨나?" 똘망 : "어쭈?왠일로 먼저 나가냥앙?" 똘망 : "잘 먹을께요 옹~" (제법 의젓하고 듬직해졌네...^^) 부엉 : "아직까진 아줌마 좀 무셔.." (그래도 싫은 건 아니지? 얌전히 앞발 위로 꼬리를 얹은 거 보니 ...ㅎㅎㅎ) 반점이가 안 보여서 .. 내삶의 로또당첨!!/창가의 고양이들.. 2010.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