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기다리며.. 순정이가 부쩍 자라서 귀퉁이에 계단처럼 쌓아둔 물건과 네트망을 타잔처럼 오르며 책상캣타워를 점령. 밥도 먹고 잠도 자고..아주 신이 났습니다.뚜껑 침대를 아주 좋아하네요. 새로운 잠자리가 맘에 드십니까? 턱빠진다아~~~ 어흐~개운하게 주무셨나봐? 그려~자고 일어나면 또리방하게..세수도 하고... 내삶의 로또당첨!!/방안의 고양이들.. 2011.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