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지는 콩이의 빨래잠~ 건넌방 창문으로 마당의 쬐마난 정원찍다가 ...헉!!콩이가 네트망에 꼈다!!! 어떡해~지쳐서 기절했나봐!!왜 비명소리도 못냈지?헉!목이 낑겼나?11 아악~콩이야!!! 헐레벌떡~그러나,혹시라도 마루가 흔들려서 머리가 다칠까 살금살금 손을 덜덜 떨면서 마루로 와보니...... 으이구.... (ㅠ.ㅠ) 그런데,너 밑에.. 내삶의 로또당첨!!/방안의 고양이들.. 2009.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