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한다면,이들처럼.. 사랑한다면, 이들처럼.. 피를 나눈 형제도 아니거늘 이리도..애틋할까.. 이들처럼.. 핧고 보듬기도 짧은 삶인데.. . . 5월이 가는 길목.. 말도 할 줄 아는 동물인 저는 과연 그 누군가를 얼마나 어루만지고 보듬었는지.. 미간에 힘 풀고.. 숨을 고르며 봄이 가고 있는 초록길을 봅니다.. 내삶의 로또당첨!!/방안의 고양이들.. 2011.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