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여름이라고 말할 수 있는 날씨..
고양이들도 한낮엔 뿔뿔이 흩어져서 참 개성있게 낮잠을 주무십니다..
삼순어멈~애기같이 잘도 자는구먼..
좋은 꿈꾸나봐..?^^
마마보이 현이~역시 엄마 옆이 젤 잠이 잘오니? 선잠 깼어?미안~
방안에 녀석들은 뭐하나~?
어? 환이는 무슨 생각해?...아...멍때리는 중...?
ㅋㅋㅋ..범이가 진정한 멍을 구사하고 있네...ㅋㅋㅋ
너무 길게 자주 멍을 때리면 자다가 혀가 나온답니다~ㅎㅎㅎ (범이의 잠버릇임)가금 눈뜬채로 자기도...
이크~발밑에 콩이가 제손길을 기다리다 지쳐 쩍벌남모습으로 잠들었네요..ㅋㅋㅋ
콩이는 범이와 정반대로 눈도 입도 꼬옥 다문듯이 자요.
다시 마루로...나오니..
내가 잘거 같아?흥~난 안 졸려..!
......난 안....졸....ㄹ...려..어....
왜 이제야 날 찍어..기다리다 ..지쳐...
헛!!스룹~여기가 어디지?? ...
...
여긴 ..... 고양이 왕국이당!!ㅋㅋㅋ
요눔들 눈꺼풀에 붙은 잠가루가 날려 제눈에도 들어갔나봐요...
눈꺼풀이 무거워요...-_-
아이스커피를 3잔이나 마셨는데...흐아암~z.z.z.Z....Z.z.z....
이제 주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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