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삶의 로또당첨!!/방안의 고양이들..

엎어 키웠어요..

=^ . ^= 2011. 3. 29. 12:15

지난 해 겨울,크리스마스가 얼마 남지 않았던 어느 날..

흠냐..흠냐...자도 자도..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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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돌 형아~잠도 깰겸,개--운하게 씨름 한판? OK~?

........이젠 더 이상은 피곤해서 못 해 먹겠다....!(결연한 눈빛.!)

뭐.라...고라~고라~?

..........흠!.......-.-;;(쪼...쫄지 말자..)

휙! 훅! 퍼벅!!!...

히익!!으--윽!!..+__@

 

....?

.. .... ..... !

에잇~!좋다~이번에 레슬링이다냥~!!

......니 맘대로 해라.....(촛점 잃은 두 눈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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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뭉치 삼촌이 정말 날 참~이뻐라 하며 귀하게 엎어 키우셨는데...

....만감이 교차하누나...

하~~~~뭉치 삼추우-----------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