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겨울,크리스마스가 얼마 남지 않았던 어느 날..
흠냐..흠냐...자도 자도..졸려..
.
.
.
순돌 형아~잠도 깰겸,개--운하게 씨름 한판? OK~?
......이..이젠 더 이상은 피곤해서 못 해 먹겠다....!(결연한 눈빛.!)
뭐.라...고라~고라~?
..........흠짓!.......-.-;;(쪼...쫄지 말자..)
휙! 훅! 퍼벅!!!...
히익!!으--윽!!..+__@
....?
.. .... ..... !
에잇~!좋다~이번에 레슬링이다냥~!!
......니 맘대로 해라.....(촛점 잃은 두 눈동자...)
.
.
.
.
.
예전에 뭉치 삼촌이 정말 날 참~이뻐라 하며 귀하게 엎어 키우셨는데...
....만감이 교차하누나...
하~~~~뭉치 삼추우-----------운...
'내삶의 로또당첨!! > 방안의 고양이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눈에 반해 버린 첫사랑... (0) | 2011.04.04 |
---|---|
파티는 끝났다... (0) | 2011.04.01 |
아직도 겨울잠으로 졸린 옹달샘의 냥이와 멍이들.. (0) | 2011.03.18 |
행복,한조각 (0) | 2010.12.03 |
넌..누구냐..! (0) | 2010.12.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