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단했던 여름,지나고 나니..고마움입니다. 고맙고 고마운 .. 올여름..태풍이 두번이나 지나가고,집중호우로 전국적으로 크고 작은 수해가 있었습니다. 옹달샘터도 수해라고 하긴 뭐하지만 물이 넘쳐났습니다..(역시 이름이 문젠가..?) 강풍과 집중호우로 지붕과 담에 일부가 패여서 수리를 하고..태풍 곤파스로 창문가에 대추나무도 뽑혀서 잘려.. 마음을 듣고..../삶의 선물 2010.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