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볕이 좋아 SS502의 촬영에 정신없던 그날..
사진찍기에는 관심없던 삼순어멈,해바라기만 하시더니,
잠시 쉬고 있는 아즘씨에게 살포시 다가와 눈빛을 주네요..
여기 자리있냐고 묻네요..
오야~어서 온나~..여근 어멈 니 지정석이다.콩이가 떼써도 안된다..
아즘씨 손 미쳐 닿기도 전에 두귀 없어지고.. 표정 심오해지고요~꼬리는 안테나 되고요~ㅎㅎㅎ
아즘씨 손맛에..녹아요....
찹쌀떡같은 앞발로 아즘씨 윗옷자락 꼬~옥 붙잡고 ...아즘씨는 내가 찜!!
연신 아즘씨에게 러브 러브 광선을 쏘믄....
아즘씨도 삼순어멈땜에....녹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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