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22일이 삼순네 SS502들의 한살이 되는 날이었네요..
지난주부터 부실한 집사가 아픈 바람에 생일날 놀아주지도 못하고..
집사의 주머니도 부실.... 생일상도 없었네요..ㅠ.ㅠ
헤이그~ 없는 살림에도 건강하게 사이좋게 자라준게 눈물나게 고맙구마잉..
그래~서! 주머니 탈탈 털어 며칠 안 남은 요번주(3일..헤헤)아침마다 캔을 따주기로 약속!!^^
돈 많이 벌면 매일 아침마다 따주꾸마...~^^(기다리다 지쳐 내목딴다 덤비진 않컷쥐?....끄읔..흠흠..)
요~요~요날이 생일이었지요~
늦었지만 캔사료 비빕밥으로 아침준비!!그래도 비~싼 캔이다~?나도 못먹는 유기농이래~꼴깍...
오랜만에 줄맞춰 식사~!사진 한방이요~ 야~야~고개 한번 안 들고 잘먹겠슴다 라고 인사도 안혀네~잉?
(맛있는 건 알아게지고..그려...얼마만에 맛보는 캔이냐...이 집사...돈 열심히 벌께..ㅠ.ㅠ)
엄훠~엄훠~찡찡여사님 벌써 ..혀로 설겆이에 마른 행주질까정..그리~맛나셨어용?넘~해맑으시다..
차~암..캔비빔밥 한끼에 회춘을 하셨네...ㅋㅋㅋ
여기도 설겆이중..ㅋㅋㅋ
여기도 ing..ㅋㅋㅋ
여..도 ing...오늘은 설겆이 안해도 되겠네..ㅋㅋㅋ
아이구~ 마나님께서 양푼까정 설겆이 하시게라우~?그러다 혀가 마비되시것소 ~!!진정헛쇼~오!!
(으이구~갓~시나야~!!모양 빠진데이~존 말로 할때 자중!!~혀라~잉?)
인사성 바른 울 환이 여사님께 똥꼬인사해요?^^
'찡찡할무이 안녕하세용~?... 음...할무이 냄새..'
꼬맹이삼촌 해피도 멋쟁이조카준이의 생일을 축하한다네요~ㅎㅎㅎ
캬아~뭉치삼촌의 인기는 하늘을 뚫어요~!! .....살짝 피곤하시것소?ㅋㅋㅋ
역쒸이~..인기관리 개인적으로 들어가시고..고럼!! 하나밖에 없는 조카딸래미 진인디요.. ?ㅎㅎ
이어지는 개인적인 인기관리... '어익~쿠..우리 현이, 제법 싸나이 냄새가 나는 걸?..흐음'
콩이는 해피삼촌이 그리 좋냐? 쬐만해도 삼촌이다?
"왜? "..............."........아니용~......"
야~아..너어~너~?....
'너..그러다가 해피삼촌에게 두~이지게 물리는 수가 있어!!'
'근데..삼촌이 자꾸우...꼬리가..막.......삼촌 꼬리가 막~악 놀재..정말이야..'
ㅋㅋㅋㅋ그래~삼촌 꼬리가 좀 자발머리없이 거시기하긴 하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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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썼시요...삼순어멈...고마워...삼순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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