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은 언제 왔냐 싶게..제법 공기가 더워진 관계로~~~(그___짧은 봄을 탄 난 뭐람..쩝)
올해는 드뎌 삼순네와 멍멍이네를 트기로 했슴다..
이제 아그들도 컸고 순돌이 지가 함부로 훅을 날리지는 않겠죠..애들 맷집도 컸구요..
등에 칼자국에 땜빵있는 애도 있는디..뭐..비주얼?로 먹고 들어가는겨~
해서~문을 열었------요이~땅!!
어?문이 열려있네?요기 금넘어서 들어가두 되남유~?
환이,콩이 :아~여긴 냄새가 다르당..으흠~노처녀와 노총각삼춘들 냄새...(이뤄언...-_-:) 순돌삼추운 : 야....니들!! 거기금 넘어오면...뤈정말~
진이:와~여기 되게 좋다~뭐가 이렇게 많아~삼춘~부자구낭!! 콩이:이방을 혼자 쓰시냥?존경함다.. 순돌삼추운:험..험..뭐..그렇지..험..(거드름..표정관리)
우와~이게 맞춤핸드메이드 개인 침대라는겨??(음..노총각 냄시..)
삼추운~~쩌어도 창가에 같이 앉자고 싶어용~응차!
순돌 삼추운:............... 진이:밖이다~ ^^
순돌 삼추운:찌...........릿!! 진이:엥 ?안돼여?
순돌 삼추운:찌...........리리릿!! 진이:그래두...
순돌 삼추운:찌...........리리릿!! 부릅!!! 진이:네에네...힝
한바탕 방들이를 하고 나가서는...
언제 물고 왔는지..현이가 자기방이 더럽다고 청소한다네요..ㅋㅋㅋ
에이그~방구석은 좁아 터졌는데(미안타..)..왜이리 먼지투성인지...어디부터 해야돼나?
!!!...총총총...
콩이:야~너 뭐해? 현이:나 바뻐~총..총..총.......
현이: 화장실 청소부터해야겠다! 콩이:야..그전에 할일이 있잖아?똥밭 멜주는 아냐?
..
.
.
손바닥만한 집에서 고맙게 잘 살아주는 녀석들입니다..^^
니들은 내 손바닥안에 있다아.....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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