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달샘터의 낚시꾼들
오늘은 그래도 조금은 숨을 쉴 수 있는 날씨임다..
옹달샘터의 냥이들은 자신의 맡은 바 임무 수행? 중..
아직까진 저도 한낮에는 장난감을 가지고 놀아주기엔 좀 덥네요..
오호...이것은!?..삼단 골뱅이자세인가요..?엥~환이 깼으?미욘~해...
아니..계속 주무시지 덜..뭘 할려구우...?꼬리를 푸시나아...?
헉!이러~원...날 낚겠다는 거임?..환이는 현란한 꼬리놀림으로..환이는 길이로 승부하시겠다아?..훗!...진이는 미인계인가..?
흐음.....어디에 낚일 건인가...?어느 것이 진정 하늘로 승천하는 동아줄?이란 말인가....크흐....-_-::
언제나 냉철한 현이범이에게 의견을 들어보려고 고갤돌리니..
아..현아범아..미안..무념무상인 현이범이.. 메롱이랍니다..ㅋ
(범아..진짜..미안..널 현이라고 썼구나...제이미님아니였슴 또 그냥 몰랐겠다..흐유~
모지리 집사...지얘들 이름도 헤깔리...ㅠ*ㅠ)
그냥 고민하기 싫어..훓어주는 원터치 쓰리궁뎅이루다가 돌돌이(뜨악!미치겠다..왠 돌돌이..ㅜ*ㅜ::)도돌이표 궁딩팡팡 열세트했시요..
궁딩이로 하프 연주라고나..할까요?ㅎㅎ
하~역시 교정을 안보고 올린 글은 절 실망시키지 않았네요..
돌돌이..강아지야?...이미 보실 분들은 다 보셨기에 뻔뻔하게 못 고치고 자수..수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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