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삶의 로또당첨!!/방안의 고양이들..

모자 협박단..

=^ . ^= 2010. 11. 21. 20:21

 아줌마~~~줘!

 

"배꼽시계가 울린다옹~언능 밥상차려라옹~"

어허~기둘려어~인석들아..으디서 미간에 주름질이여~

아침 늦게 먹었잖아..그럼 저녁도 좀 늦는 거야!!

 

그건 !그때고..울애들 더 푼다냥..?

 

 

 

네..인석들 아침은 늦어도 저녁은 꼭 제 시간에 먹겠답니다..

저처럼 망가지기 싫다나..?흥! 니들도 뭐 예전에 꽃띠 라인은 아니더라~뭐!!체체체!!

시끄러워지는 사태(일곱개의 알람들..)를 막기 위해 사료로 입막음했슴다..

 

흐음..난 뭘 먹지..혼자사는 반려인을 위한 사료는 안 나오나...?쩝..

아~배는 고픈데..뱃속에 넣을 것이 없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