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는 내밥이라는..인디안~밥!!

 

 

 '자~옵빠야 우리 시작하자~'

 

 

 '이모! 나좀 일켜주쎄욤~아직 좀 힘들어요!!'

 

흫"짜식~이모,내가 요즘 요자식 땜에 살어.. ㅋㅋㅋ"

(엥? 이건 너에 입에서 나올 말이 아닌디..(ㅇㅇ;;)쿨럭`)

 

 '오빠야~인디안~~~~밥 우갸갸!!걐ㅋㅋㅋㅋㅋ..이모 ~나 잘찍고 있지?'

(오메~ 어린것이 지대로 각나오게 때려주시네..0ㅡ0;)

 

흫

"혜승아 ~우리 사이좋은 오누이 설정 컷 한방 어때?"

 

 '잉차~잉차~오빠야 설정샷이래언능 인나~자?'

 

'오빠야~활짝 웃셔 나처럼,우리는 사이좋은 오누이에욤!'

"야,너 너무 카메라를 의식한다,어린것이..오빠는 니가 살짝 무서버..."

 

 '오빠야~난 오빠야가 젤루 좋아욤!!'

"에구~이모 이러니 내가 살이 안쪄요"

(이눔아~그건 규승이 니 생각이고 먹어야 찌지!!)

 

'아?이모  너무 티났쪄욤?하,하,하...'

 

  '어색하네...하.하.하'

 

 '오빠야 그래도 네가 젤루 사아랑해욤!!!'

(으이구~여시이이~~~~)

 

  '자`일을 (일?)했으면 시원하게 샤워를 해야 돼욤'

 

  '이모 이 차림은 안~~~~~~~~

 

 ~~~~~~~~~~~~~~~~~~~~~~~~~~~~~~~~~~~~~~

 

  

 ~~~~~~돼용!!!'(잉? 이건 된다는 말?!ㅋㅋㅋㅋㅋ)

 

 'ㅋㅋㅋ 이모 땜시 ... 통 큰 내가 참아야지'

(그래 ,통크고 힘센 니가 이모를 이해해라..ㅋㅋㅋㅋ)

 

  

 '하......하...하..그렇치만 그냥은 못 넘어가쥐....."

(응?)'풒

 

 '아퓨퓨퓨---퓨퓨퓨퓨퓨퓨푸우우우웅우~~~~~~~~~~~~~~~어에퉤!'

(그래...고맙다...)  이런 렌즈에 ...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