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들에 합창!! (이~쁜 늠들)

크~냉수보다 더 시원한 아이의 미소!

=^ . ^= 2010. 6. 19. 04:26

 점점 지구가...달궈지고 있습니다...

올 여름도 무척 덥다고 하네요..저도 저희집 동물들도 벌써부터 축축 느려져 있습니다..

저는 빠져버린 기운를 차리기 위하여 헉헉거리며..싸랑하는 조카들보러 언니네로~고고~

요눔드아~기다리래이~이무우~가 간데이이~~~

헥헥...씩씩거리고 갔습니다..(살을 빼야지...꼬옥 빼야지...헥헥...)

어~?언제나 현관 앞에서 누구보다 먼저 달려나오던 내 떵강아지 조카딸래미가 안 보입니다?

조카딸래미~전생에 인어공주였나..아님 수영선수가 될려나?..거의 욕조에서 사신답니다..요놈!!그러다 물에 팅팅 불겄다아!! ㅋㅋㅋ

 

원없이 물놀이를 하고 씻겨 놓으니 목이 마른지 물을 달라네요..

그려~실컷 놀았으니 목도 마르시겄네~물 한잔..이모랑 할끄나~?으잉~자네 먼저 드시게~~^^

 

 크으~아이고~ㅋㅋㅋ~~그리 시원하고 맛나~??보는 내가 다 짜르르하네..ㅋㅋㅋ

 

 그럼~더울땐 냉수가 최고지~!!ㅎㅎㅎㅎ너의 웃음이 더 개우운~허다!!

 

어이쿠~!!이번엔 윙크까정??이모는 냉수 안 마셔도 시원~허다!! 훠이~더위야~물렀거라!!!ㅋㅋㅋㅋ

*^^*

저의 올 여름은 조금은 덜 더울것 같네요...^^

제가 아는 모든 분들과 이곳에 오셨던 모든 분들도

올 여름 시원하게 지내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