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점이는 같이 산책하고 만져주는 (궁딩팡팡!!)걸 너무 좋아해
산책할때 거추장스러워 거의 반점이 사진이 없다. 살짝 미안해서..찍었는데
조심스럽게 위에서 시작~
나:에고 ,쫌 있다가 궁딩 팡팡하자~으잉?
반점:할 거 안하고 뭐혀???
반점:이~케 난 자리잡았으~언능!!
나:에휴~ 알았다....(-_-::)
나:좋냐?좋아?대신 포즈 한번 부탁?
반점:하는거 봐서..
(-_-*)짜식...
반점:아~ 조명이 별론데..
@(-_-*)
반점:자~어디 잘 찍어 봐!
나: 야...어디가??
나: 그래 미안 ..내가 움직이마..(ㅜㅜ)
반점: 그럼 이번엔 잘 찍어 포즈잡을테니..
나: 어엇!긴장했더니 손이 흔들렸!!으휴~
반점:자~난 할 일 다 했으니 등 긁어~
..... 그려,장하다
그 이후 반점이는 초록 풀밭이 아니라 내 초록 슬리퍼 위에 누워서 전신 맛사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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