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 정리를 하다 눈에 들어온 사진들..
작년 늦가을 신종플루가 어린이집에 창궐할때
고양이,멍멍이 합숙소로 한달간 피신온 조카..
일어나자 마자 뭉치를 끼고 좋아라~같은 나이라 친구란다..
욘석아~강쥐나이론 삼촌 뻘이다..
뭉치 씻겨야 된다고 저러고 화장실 앞에서 시위중..
뭉치 역시 조카를 넘 좋아한다.완전 껌이다.
참~사료도 안 먹고 뭐가 좋은지 저러고 붙어있다.
내가 뭐라 하자 서로 딴청..
야~니 머리를 먼저 감아야겠다..그 머리..ㅋㅋㅋ
아마도 두놈 다 씻긴 기억이..
행복한 기억들이 이렇게 다행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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