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삶의 로또당첨!!/방안의 고양이들.. 112

순돌이!너~소금 받아와!!으이그~

고개를 들고~말을 해봐!!어이?? 니가 지금~나이가 몇개고~오~??? 니가 지금~이불에 지도 그릴 군번이가?으~이~??? 이아줌씨~느그들 사료값 버느라 날새고 겨우 오전에 일 마치고 .. 날씨 따뜻하길래 이때다 싶어 한숨 못 자고 대청소하고 나서 잠 좀 자려는데... 고걸 못 참고 싸냐?~왜 안하던 짓을 해!! . . 순..

나의 만병통치약~어허~감기,물렀거라~(에~취)

며칠째 매서운 한파가 몰아치니... 여기 저기서 냥이랑 강쥐들 아픈 소식에 울 식구들이 아플까 전전긍긍하고 있는데. 으잉? 어제밤부터 내가 재채기에 왠 걸 콧물이... 안돼~내가 아프면!!울 얼라들은 집에 있는 영양제 털어넣고,비상감기약 완샷하고 마지막으로 약기운 보강하려고 울냥이들 뽀시시 애..

멜랑꼴리한 범이"아..산다는 것이 뭐냐~옹? =-*-=

실컷 우다다하던 녀석..... 장난감을 한 곳에 모아 놓고는 갑자기 털썩... (쟤는 저 라면봉지를 아무도 아~무도 못 만지게 한다..) 아니 이건...무슨 포즈? 범아~자니? 어? 안 자네? 왜 그래~? 이젠 라면 봉지가 싫증난거야?? 내가 돈이 없어서가 아니라~ 저번에 그 까만쥐인형은 까만 물이 빠져서 그래서 내가..

손님,표를 끊고 기다리세요.^^새치기는 안돼요오!!

자자~이동 안마 시술소가 문을 열었어요~^^ 태국의 타이 맛싸아~쥐이를 비롯~하야 경락까정 두루두루~녹여 주는 손맛! 한번 느껴 봐봐!! 콩이 : "의~차! 내가 제일 먼저!!" 안마사 :"그래..니가 젤 먼절 줄 알았다..오늘은 왠 만큼하자~?" 콩이 : '어~~ 좋오타!!'=^*^= '' 안마사 : "손님~..줄이 많이 밀렸는데요? " ..

어흑!콩이야...그만!!(범이야..넌 무슨 짓을?ㅠ.ㅜ)

'한 해에 마지막 날을 기념하며 독사진 촬영이요.~' 네~네~울 진이 공주님. 전신 샷! 좋아요. 쭈~우움 해서 찰칵! 촉촉한 눈빛 연기~ . 환아..많이 긴장했구나 ㅋㅋㅋ알았어 한 장만 찍자.~ . ' 어이! 쭈~운 눈에 힘 좀 빼지? 감정이 안 살 잖아~ㅋㅋㅋ' '도도한 턱선을 살려 달라고요? ' '눈이랑 목에 경련오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