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아.. 나와서 함 안되겠니?똥통은..쫌.. 요번 주는 정신없이 바빴네요.. 지난 주말에 아버지가 병원에 가셔야겠다고 말씀하셔서 월요일에 모시고 다녀오고 화요일 진이 수술하고 입원해서 한번씩 보고 오고 겸사겸사 봄맞이 대청소..화분도 마당에 내다 놓고요.. 진이 오면 혹 수술자리 안 좋을까 고양이방 소독하고..쓸고,쓸고..내방도 이렇.. 내삶의 로또당첨!!/방안의 고양이들.. 2010.04.15
진이 화요일날 수술해요 ..ㅠ.ㅠ 좀 전에 진이를 데리고 동물병원에 다녀왔습니다.. 며칠전부터 예전에 주사맞은 곳이 진물나고 덩어리가 잡혀서 어제 택시예약해서 다녀왔습니다. 약으로는 안된답니다.수술해야 된답니다..ㅠ.ㅠ 주사맞은 곳이 등에 날개죽지쪽인데요.근육에 상처난게 계속 덧나서 섬유종?유선종?처럼 된거 같다네요.. 내삶의 로또당첨!!/방안의 고양이들.. 2010.04.08
아기길냥이 구출소동(달밤의..라이브쑈)ㅠ.ㅠ 아...지금 저는 진~하게 믹스커피 두봉을 우아하게 탁!털어 뜯어서 타고 ..이렇게 글을 쓰고 있습니다... 어제 새벽..그러니까,약30시간전에의 패닉상태는 다 진정이 되었습죠.. 음....살짝~아쉽기까지 합니다.. 한편으로 제 마음속에 어쩜 다시금 아기냥들의 욕심이 있었나 봅니다... (에휴~돈을 그렇게 욕.. 내삶의 로또당첨!!/방안의 고양이들.. 2010.04.05
봄볕에 ....코오~ 어제..오늘..요 며칠 바람은 아직 차지만 그래도 봄볕은 제법 남실남실 따뜻한 한낮입니다.. 올 겨우내 제대로 햇빛 못 본 고냥이들 마루에 널어놨네요..^^ 어익~후~^^원래도 작은 마루가 다 자란 녀석들로 꽉 차네요... 니들은 뭘 그렇게 뚫어지게 봐? ....저러구 장장 15분을 .....뭐지..?뭐지..??? 열심히 아.. 내삶의 로또당첨!!/방안의 고양이들.. 2010.04.03
SS502들의 쬐~끔 늦은 한돌 축하..^^ 지난 3월 22일이 삼순네 SS502들의 한살이 되는 날이었네요.. 지난주부터 부실한 집사가 아픈 바람에 생일날 놀아주지도 못하고.. 집사의 주머니도 부실.... 생일상도 없었네요..ㅠ.ㅠ 헤이그~ 없는 살림에도 건강하게 사이좋게 자라준게 눈물나게 고맙구마잉.. 그래~서! 주머니 탈탈 털어 며칠 안 남은 요.. 내삶의 로또당첨!!/방안의 고양이들.. 2010.03.25
그대 이름은 바람,바람,바람~~ 이사건의 사진을 어느 카테고리에 넣을지 고민하다가,두냥이에 한 강쥐.. 고양이사건으로 넣기로 했다..그렇다,이미 예견된 일이었다. 삼순어멈이 환이를 낳은 순간부터 이건 운명이라고 할 수 밖에...... 끝나지 않을 것만 같았던 겨울도 어깨힘빼고 이젠 뒷모습보이고 가던 어느날.. 서로 만나기만 하.. 내삶의 로또당첨!!/방안의 고양이들.. 2010.03.02
토~오톡,,실례합니다~옹.=^0^= 봄볕이 좋아 SS502의 촬영에 정신없던 그날.. 사진찍기에는 관심없던 삼순어멈,해바라기만 하시더니, 잠시 쉬고 있는 아즘씨에게 살포시 다가와 눈빛을 주네요.. 여기 자리있냐고 묻네요.. 오야~어서 온나~..여근 어멈 니 지정석이다.콩이가 떼써도 안된다.. 아즘씨 손 미쳐 닿기도 전에 두귀 없어지고.. .. 내삶의 로또당첨!!/방안의 고양이들.. 2010.03.01
SS502 봄맞이 싱글앨범 표지촬영 중...^^ 네네~여기는 지금 SS502의 봄맞이 싱글 앨범"똥밭메는 누님는 내거~" 표지촬영 중인 스튜디오에 나와 있슴다~ 아~지금 환이와 현이가 먼저 촬영에 들어갔네요.. 자세가 안정적이긴 한데,넘 표정이 없네요... 환이 : 아?~준아!머리~ 현이 : .......얼음........... 준이 : 뭐하는 거냐옹?~ 진이 : 가만~가만 이.게..? .. 내삶의 로또당첨!!/방안의 고양이들.. 2010.02.22
순돌아~무슨 꿈을 꾸길래..^^ 상 밑에서 고릉고릉대던 순돌이가 조용해졌네요.뭐하나보니.. 큭~ 포스뿜고 거들먹이던 순돌이는 어데가고, 얘기적 순돌이로 잠들었네요.. 잘자라~순돌아...^^ 아~저,오그린 네발들..^^ 요즘 열씸히 뛰어 놀더니 배살이랑 얼굴이 좀 빠졌네~ㅎㅎ 움찔거리며,무슨 꿈을 꾸는거냥?ㅋㅋ 짜~식..지얘기하는 줄.. 내삶의 로또당첨!!/방안의 고양이들.. 2010.02.18
녀석들의 배꼽시계..무셔(-_-;;) 지지난 주.. 심한 몸살에 기침 감기로 약에 취해 몽롱한 상태로 하루하루를 버티던 나날들.. 그래도 동거냥과 강쥐들의 하루일상은 남겨야겠기에, 흔들리는 골을 허리띠로 묵고 (ㅠㅠ)사진기를 목에 걸고 요놈들 뛰노는 모습 좀보면서 기좀받을려고 했더니.. 미동도 않고 한 곳만을 응시합니다. 뭘 보냐.. 내삶의 로또당첨!!/방안의 고양이들.. 2010.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