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삶의 로또당첨!!/방안의 고양이들.. 112

자자~여기를 보시고 찍어요~앗! 범아..그건 아니다(-_-;)

자자~좋았어!!오랜만에 화보촬영을 해보자규~ 범이 :후훗~나에 매력을 발산하겠으!! 환이 :아이,긴장돼..뽀사시한 내 외모가 잘 나와야 될텐데.. 콩이 :나의 매력포인트! 하트코를 부각시켜서 찍어야지..흠흠 범이 :흐냐냥앙~(메리 크리스마승냥앙~) 환이 :나 안해~쟤 왜저래냥앙~(ㅠ.ㅠ) 콩이 :야야~그건 ..

지난 늦여름의 풍년든 (?)땅콩수확전경...

올해는 정말 뜻하지 않게 횡재한(???)땅콩농사(?)를 다섯마지기에 십자수(?)두 작품을 해야했기에 (여기서 땅콩농사와 십자수란=아가들 중성화) 나의 카드는 부산하게 공중을 그어댔고 (나중에 나에겐 비장함까지..ㅜ.ㅜ) 다행이 요놈들이 내맘을 아는지 너무나도 씩씩하게(?)치뤄주었다.(병원이 떠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