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운 산이의 아깽이순간..1 뒤죽박죽 아깽이 시절 사진 산이의 꼬꼬마사진들은 새로운 가족들에게 주려고 찍어 놨었기에, 이렇게 뒤쭉박죽 순서없이 올리게 돼네요.. 그저 혼자 가끔 꺼내보려다가.. 요즘 세상이 하~ 수상하여....기분전황겸 두서없이 올려봅니다. 못났다,못났다함서 정 안주려고 찍었는데.. 지금봐도..제 눈에는 .. 내삶의 로또당첨!!/방안의 고양이들.. 2010.11.30
고양이를 낚자! 고양이를 낚자! 식사시간때 마다 하는 산이와 순돌이의 식후(산이)식중(순돌이)의 놀이.. 꼬리잡기놀이~순돌이가 밥먹으랴~꼬리로 놀아주랴 바쁘네요.. 자~밥도 먹었겠다..소화 좀 시켜볼까나~? .....집중.. 으~챠!! 아차!다시 한번... 앗싸! 잡았다! 낚인겨... 이렇게...매번 식사시간마다...무한반복 중...... 내삶의 로또당첨!!/방안의 고양이들.. 2010.11.24
우.심.술.? 여기서 꼭 해야겠냐? 그러게 말이다...인터넷으로 전기난로도 주문해야 하는데.. 니들이랑 요로고 있슴 안돼는디.. 온풍기는 윗풍이 있는 집은 별 효과가 없다네요..전기세도 넘 많이 들고.. 다행이 여기는 작업실이라 영업장으로 신고돼서 누진세는 없지만.. 바닥도 전기열판이라 한달 전기세가..허유~.. 내삶의 로또당첨!!/방안의 고양이들.. 2010.11.23
자수합니다오옹..~ *자수합니다옹~* 어제 저녁 올여름 사진을 정리하다 나온 거네요.. 예전에 삼순네 아기냥들 키울때가 생각도 나고.....ㅋㅋㅋ 참..고양이 하나 하나 다 성격도 개성도 다릅니다.. 그래서 더 사랑스럽고 소중하죠..^^ 이거슨!!...사건 현장...... 누...누구냐!!! . . . . (흐음~심증이 가는 용의자...).산~?산아~~아.. 내삶의 로또당첨!!/방안의 고양이들.. 2010.11.22
뒷간도 새것이 좋타냥~ 삼순네 살림장만했다옹~* 여름내 집중호우로 캣타워 대용으로 쓰던 책상을 익사시키고, 아쉬웠지만 좁은 마루가 쪼금은 넓어졌다고 위로하며 울 마루에는 비싼 원목캣타워도 그림에 떡이구나.. 천캣타워는 말할 것도 없고..함서 삼순네애들을 달랬네요.. 사실 돈 굳었다아..하는 맘도..헤~ "아좀마아~그.. 내삶의 로또당첨!!/방안의 고양이들.. 2010.11.16
식구가 될 운명이었나봅니다..막내 산이를 소개합니다. *막내 산이* 한바탕,우다다 질주..참...잘도 주무십니다...이제야 소개드립니다..막내 산이라고 합니다.. 이녀석이 옹달샘에게 온지,벌써 한달하고도10일이 넘어가네요.. 네,그래요..인석은 입양을 보낼 생각으로 구조받았습니다.멀~~얼리 일산에서 온 녀석입니다.. 친한 남동생이 급히 전화해서 자기내 .. 내삶의 로또당첨!!/방안의 고양이들.. 2010.11.15
백만스물하나..백만스물~둘!-에너자이저삼순어멈 요즘 옹달샘에 사는 삼순어멈과 SS502들은 ..밤마다 월드컵 결승전임다.. 진이 마지막으로 병원다녀와서 마냥 신나서 블로그에 결과 보고하는 동안에 문이 뽀샤져라 우다다하던 놈들.. 그날 밤은 냥이들의 우다다를 들으며 집사는 쓰러져 잤다는.. 다음날 아침..마루에 널려있는 휴지들..같이 널려있는 .. 내삶의 로또당첨!!/방안의 고양이들.. 2010.05.21
육아일기:2.아가냥들이 눈을 뜨다..&.. ^*^ 아가냥들이 태어난 뒤 내작업실은 조금씩 조금씩 바쁘게 변해갔다.. 일할땐 따로 떨어져서 건넌방에서 지내는 멍이들과 순돌냥을 완전히 큰방으로 이사시키고 건넌방에 제대로 산후 조리원을 차렸다.. 사실 이때까지도 머리로는 전부 입양보낸다..였다. 당연히 울 식구들과 내친구들도 내 생각해 준다.. 내삶의 로또당첨!!/SS502의 베이비앨범*^^* 2010.04.07
똥꼬에 줄맞춰 기차놀이~~ㅋㅋㅋ 밤새 눈이 왔네요..ㅠ.ㅠ이젠 별루 이쁘지 않네요. 요번에 온 눈은 양에 비해 왜 그리 무거운지 새벽에 비질을 하는데 손목이..나무들도 눈이 버겨워 휘어있네요. 눈길에 막혀서 하루 굶고들 있는 건 아닌지 걱정했는데 눈길헤치고 와서들 새벽에 놔둔 사료를 다 잡숫고 가셨네요. 에구~욕들 보시네.. .. 내삶의 로또당첨!!/방안에 멍멍이들.. 2010.03.10
이것이 진정 코~(박고,ㅋㅋㅋ)자기? 콩아! 주둥이에 자국나겄다~~~밑에 침받이 해줄까? 왠지 잡아당기면 소리가 날것같아~ㅋㅋㅋ(뽁!!음,신선한 소리~) 어이구야~우다다우다다 6마리가 혼이 빠지게 뛰는 소리가 문득 안들려서 가보니....요놈 이렇게 널려있네요 콩이에 빨래잠은 이제부터 시작입니다요~ 내삶의 로또당첨!!/방안의 고양이들.. 2009.08.22